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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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벨 · 인사일런스 · 클로브 · 쿠어 · 마리떼
‘뉴 컨템퍼러리’ 캐주얼 새 물결로~

Wednesday, May 12,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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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시장이 지난 5년 사이 ‘스트리트’ 신(scene)에 집중돼 있었던 건 자명한 사실. 대문짝만한 로고플레이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고, 무신사를 기반으로 한 신규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겼으니 말이다. 하지만 과포화 시장 속에서도 ‘나만의 색’을 무기로 꾸준히 빌드업한 브랜드들이 있다. 스트리트 감성도 아니고, 스포츠 감성도 아니고, 어느 한쪽으로 특별하게 치우치지 않았지만 특이한 힘을 뿜어내고 있다.
‘뉴 컨템퍼러리’를 넘어 ‘뉴 컬처 감성’을 토대로 새로운 캐주얼 신(scene)을 열어가고 있는 주역들을 모아봤다. 이들은 △유통에 치우치지 않은 브랜드 파워 △마니아 고객층으로 탄탄한 매출 △남녀 고객에게 고른 인기 등 특별한 공통점들이 있다.
이제는 국내가 아닌 세계를 겨냥해 명품 브랜드로 빌드업해 나가고 있는 ‘앤더슨벨’은 컨템 캐주얼의 포문을 연 브랜드다. 여성 라인을 최근 따로 론칭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사일런스’ 역시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최상의 품질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다. 국내 3사 백화점에서 ‘모셔오기’ 전쟁이 펼쳐진 ‘클로브’는 셀럽들이 알아서 입어주고, 홍보해 주는 마성의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다. 새로운 브랜딩의 개념을 연 곳이라 의미가 깊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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