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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트렌디 & 스피드 “K패션 날다”

Saturday, Apr. 3, 2021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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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의 글로벌화가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 국경이 무너진 패션마켓, 이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의 컬렉션을 공개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오더양이 폭주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K패션이 세계 무대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많은 비용을 들여 런웨이를 준비하고 풀 컬렉션을 갖춰 놓은 상태에서 바이어들에게 평가받는 시대가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와 유튜브의 조회수에 따라서 바이어들은 그 브랜드에 주목하고 오더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상품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히 있다면 글로벌 마켓에 진입하는 문턱은 점차 낮아진다. 대신 각국에서 수많은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로 인정받은 우영미와 그 뒤를 이은 정욱준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한국 디자이너들도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제 2 · 3세대로 넘어오면서 글로벌 마켓을 넘지 못할 산으로 보기보다는 부닥뜨려 볼 만한 거대한 시장으로 보는 등 시각이 바뀌었다.

본지 <패션비즈>는 K패션의 글로벌화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이들이 생각하는 글로벌 패션마켓에서 우리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조명해 봤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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