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

< 전문점 >

스포츠멀티숍 지각 변동 ... '온라인+뉴 콘텐츠' 해법 찾았다

Monday, Feb. 15,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 VIEW
  • 3347


언제까지 승승장구 할 것 같던 슈즈멀티숍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비대면 환경으로 인한 오프라인 상권 약화 △주 매출원인 ‘나이키’의 D2C 강화 △무신사 등 온라인 슈즈 강자들의 급성장이라는 위기 요소가 부각되면서 슈즈멀티숍의 기반 자체가 위태로워진 것. ABC마트를 필두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던 시장 성장률도 처음으로 꺾였다.  

작년 주요 슈즈멀티숍 8개사 매출은 약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각 기업 공개 매출 기준). 전년대비 10~15% 하락한 수치로, 2000년 애슬릿풋(TAF, 슈마커 전신) 등장으로 슈즈멀티숍 시장이 열린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나 홀로 고공행진을 펼치던 ABC마트 마저 전년대비 약 10%대 하락했을 정도.

가장 큰 사건으로는 작년 7월 1000억원대 매출 규모를 유지하던 ‘레스모아’가 중단한 것과 ‘에스마켓’이 숨은 패션 공룡 대명화학(회장 권오일)에 인수된 것을 들 수 있다. 레스모아가 주 매출원이었던 나이키와의 벤더 재계약 결렬로 중단을 선택했다면, 에스마켓은 대명화학 계열사 브랜드들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상반된 행보를 걷게 됐다. 또 JD스포츠에 이어 ‘풋락커’가 직진출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