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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패션에 부는 ‘리쇼어링’ 바람

Monday, Feb. 1, 2021 | 이민재 마드리드 리포터, fbiz.sp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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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패스트패션의 광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오프쇼어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노동착취를 비롯한 여러 부작용을 남겼다.

이 사이로 2020년 코로나19가 침투하면서 생산과 유통의 마비가 발생했고, 이제 업계에서는 리쇼어링*을 주목하고 있다.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세계 섬유·패션산업을 뒤흔든 키워드는 ‘패스트패션’이었다. 트렌드에 맞춘 저렴한 의류를 짧은 주기로 판매한다는 전략을 키워드로 하는 패스트패션은 자라(zara)를 보유한 스페인의 인디텍스그룹이 이끌었다.  

1963년 고아(GOA)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인디텍스그룹은 ‘디자이너의 브레인에서 시작해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단 15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어제 패션쇼에서 본 제품을 오늘 매장에서 저렴하게 만난다’를 모토로 내세우며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마침내 1990년 초 미국시장에서 자라가 퍼져 나가기 시작할 때 <뉴욕 타임스>는 이 브랜드를 가리켜 처음 ‘패스트패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어서 아래 내용의 기사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1960년대 패스트패션 태동과 1990년대 광풍
- 보다 더 저렴하게, 패션 오프쇼어링 가속화
- 21세기 들어 스페인 섬유제조사 44% 붕괴
- 개도국 의류공장, 환경오염과 노동문제 심각
- 지속가능 지향 Z세대, 신흥 소비세력으로 두각
- 리쇼어링, 포스트 코로나 해결책 중 하나?
- 스페인 1 · 2위 패션기업 리쇼어링 적극 추진 중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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