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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뜨는 채널! 이거 만든 별종 누구?

Sunday, Jan. 10, 2021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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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콘텐츠’ 시대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마케팅을 넘어 이제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고 있어야만 돋보일 수 있다. 누구나 다 하는 마케팅이 아닌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를 개발해내야만 소비자가 반응한다.  

이에 대응해 패션 기업과 유통사들은 마케팅팀 외에 자체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는 신규 TF팀을 구성해 시동을 걸고 있다. 바람대로 이들은 SNS 광고나 유가 인플루언서 착용과 같은 기존 마켓의 마케팅 툴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들고 나왔다.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소개를 하기보다 콘텐츠 자체의 매력에 집중했기 때문에 다양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유튜브 콘텐츠에 가장 빠르게 집중 투자하고 성과를 만들어 낸 무신사의 ‘무신사TV팀’, 재미와 TV프로그램급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오리지널콘텐츠유닛’, 심플하면서 B급의 느낌으로 센스를 드러낸 롯데백화점의 ‘MZ프로젝트팀’,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새로운 형태의 판매 방식을 선보인 제일기획의 스핀오프 프로젝트 제5기획의 ‘겟트’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다른 채널의 히트 콘텐츠를 따라하는 식이 아닌 직접 기획해 새롭게 시도한 콘텐츠로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무신사TV는 특정 기업을 정해 그들의 데일리 룩을 보여주는 ‘출근 룩’과 신발 전문 리뷰 ‘신세계’ 등 패션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로 패션업계의 콘텐츠 방송국으로서 이미지를 굳혔다.  

블랭크의 오리지널콘텐츠유닛은 10부작 내외로 10대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인 ‘고등학생 간지대회’를 기획하며 TV프로그램급의 규모와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백화점의 ‘MZ프로젝트팀’은 짧은 기분전환용 콘텐츠이지만 그 안에 기발함을 담아 학생들의 참여율을 유도했다.

이들은 전문적인 경력과 노하우, 혹은 현재의 트렌드를 읽으려는 치열한 노력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중이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로 새로움을 불어넣는다. 패션업계 콘텐츠 트렌드를 리딩하는 TF 콘텐츠팀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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