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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유통 ‘페이스오프’ 리뉴얼 열전

Tuesday, Nov. 17,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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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오프라인 유통의 리뉴얼 소식이 잦았다. 3분기에 진행한 주요 점포 세 곳(신세계 강남 · 현대 중동 · 롯데 영등포)의 리뉴얼 특징을 분석했다.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올해 강도 높은 리뉴얼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선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큰 폭의 역신장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주요 점포들은 수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며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크고 작은 리뉴얼 가운데 현대백화점은 중동점에,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2~3년 전부터 중동점 리뉴얼을 준비해 온 현대백화점은 중동점을 국내에서 손에 꼽는 스포츠 전문관으로 변신시켰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백화점의 얼굴인 1~3층 전체 구성을 바꿔 혁신을 꾀했고, 신세계 강남점은 패션과 예술을 함께 파는 갤러리형으로 리뉴얼해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백화점이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했다.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와 온라인 커머스의 활성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공간의 차별화로 정면 승부한다. 공간의 매력도를 높이고, 공간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게 목표다.

이에 기존에 계획했던 리뉴얼을 그대로 진행했고, 일부 리뉴얼은 이러한 시국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매출 신장률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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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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