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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인(人)플루언서 마케팅 시대 활짝!

Tuesday, July 2, 2019 | 정해순 런던 리포터, haesoon@styleintellig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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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가 사람들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면서 2021년까지 세계인구(80억명)의 38%인 30억명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것으로 스타티스타(statista.com)는 전망한다. 이미 지난해 인스타그램 유저가 10억명을 넘는 등 소셜미디어의 사용은 이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고 있다.

크리테오(Criteo)의 리포트에 의하면 Z세대의 45%는 거의 항상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보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재미있는 소셜미디어의 콘텐츠를 친구보다도 선호하는 등 젊은 세대로 갈수록 소셜미디어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이처럼 소셜미디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그 역할이 커지면서 소셜미디어의 포스트와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됐다.

특히 패션에서 소셜미디어는 새로운 스타일과 패션을 볼 수 있는 채널로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주제를 제공하는 계정을 팔로우하게 됐고, 몇 천 · 몇 만 · 몇 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팔로워들과 자신의 의견과 추천 · 리뷰 등을 공유하면서 그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들은 이러한 팬베이스(팔로워)를 대상으로 파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를 통해 브랜드나 신상품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상품의 종류와 산업 섹터를 막론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목표 고객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떠오르면서 ‘H&M’과 같은 패스트패션부터 ‘구찌’ ‘샤넬’ 같은 슈퍼 럭셔리 브랜드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물결에 조인하고 있다.

심지어 ‘리볼브(Revolve)’나 ‘네이키드(NA-KD)’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같은 패션 · 잡화 브랜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단기간에 수백 억, 수천 억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비즈니스로 만들었다. 우리는 새로운 물결,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본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있습니다.

■ 디지털 패션 시대
■ 급부상하는 SNS 마케팅
■팔로워 규모보다는 연계성이 더 중요 지표
■ 구찌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 글로시에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 네이키드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 interview 제마이마 가트웨이트(Jemima Garthwaite)
■ interview 로빈 베번(Robyn Be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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