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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W컨셉’ ‘젬피스’ ‘아마존’ 해외 개척 주인공은 ‘나야 나’!

Wednesday, Feb. 21,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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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브랜드를 전개하는 A 대표는 국내시장은 더 이상 답이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잘해 봤자 매출 200억원이 온라인 브랜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하소연한다. 경쟁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왔던 백화점은 수수료 올리기에 급급한 지 오래됐고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자니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다. 다양한 감성의 상품, 밀레니얼세대에게 맞는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 줌에도 제도권에 비해 파이가 크지 않다는 건 이미 온라인 태생의 여러 브랜드가 겪고 있는 고초 중 하나다.

국내시장이 좁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해외 활로를 찾지 못하는 곳이 수두룩하다. 온라인 브랜드 중 해외 판매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면 스튜어트(대표 김현지)의 「앤더슨벨」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앤더슨벨」은 자체 오프라인 숍과 온라인 유통채널을 병행해 미국 바니스뉴욕과 유럽 유수의 편집숍에 입점하며 밸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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