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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Interview >

안토니오 인틸리에타 l 제피(GEFI) 회장

Friday, Mar. 10, 2017 | 민은선 편집장,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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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개 장인 기업 꽃피운다

량생산과 스피드가 난무하는 이 시대, 그래서 모든 도시와 상품이 동질화의 길을 걷는 시대, 극도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그 반대편의 로컬라이제이션이 공존하는 세상. 이런 시대에 주목할 만한 기업이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제피(GEFI). ‘마에스트로’ 하면 떠오르는 이탈리아의 3000개 장인 기업의 상품을 모아 이를 「아르티몬도」(아르티는 Art, 몬도는 World)라는 브랜드로 세상에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장인상품박람회(Artigiano Fiera)를 운영하는 회사다.
이 회사를 이끄는 안토니오 인틸리에타 회장은 아주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정치학과를 전공한 그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연극 제작을 했고 밀라노의 부시장으로 일하며 정치를 했다. 그는 젊은 나이에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밀라노 부시장으로 일했다. 하지만 인생 항로를 바꿔 작은 매장의 매니저를 하다가 현재는 이탈리아의 수많은 장인과 더불어 전 세계 장인들을 발굴해 이들의 상품을 세상에 내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인생 행로를 바꿨다”고 말했다.

<표>
About 「아르티몬도」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7년 3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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