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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 우먼 잡는 신예주자

Wednesday, Oct. 7, 2015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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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여성복과 남성복 시장에서 예고된 ‘젠더리스’가 패션잡화시장에도 불고 있다. 이처럼 동시대 착장문화가 캐주얼라이징되면서 남성의 것, 여성의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분류가 희미해지고 있다. 이 같은 포지션을 겨냥해 삼성물산(대표 윤주화)이 이번 시즌 「일모(ILMO)」를 론칭했다.  
이뿐만 아니라 독창성으로 무장하고 아이템 특화형으로 승부를 거는 신예주자들도 주목받고 있다. 바로 에스팀아이엔씨(대표 홍익표)에서 전개하는 남성 & 유니섹스 슈즈 「모놈」과 멜로우컴퍼니(대표 김상엽 www.t-odo.co.kr)에서 전개하는 「티오도」,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에서 전개하는 「스펠로」, 슈즈바이런칭엠(대표 오덕진)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슈즈바이런칭엠」 등이다.
먼저 「일모」부터 살펴보자. 패션산업 관계자들은 흔히 ‘제일모직’을 줄여 ‘일모’라고 부른다. 이 별칭에서 온 듯한 연상과 달리 브랜드 이름의 진정한 의미는 이탈리아어로 ‘옷의 본(本, 근본/모양 등의 의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제일모직은 「일모」의 타깃으로 ‘비즈니스 피플’을 정조준했다. 가방과 구두 등 피혁 소재의 남녀 액세서리 상품을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셀렉트숍 브랜드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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