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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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홈패션 브랜드 주목!
「크리스피바바」 「소프라움」 「까사블랑」… 신예 주자 부상

Friday, June 7, 2013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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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바바」 「소프라움」 「까사블랑」 등 각각 천연소재 & 양모, 구스, 호텔식 화이트 베딩을 시그니처로 최근 3년 내 출범한 신규 홈패션 브랜드들이 기대를 모은다. 아직까지 유통 볼륨이 크지 않지만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경쟁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이 중 크리스피바바(대표 이혜진)에서 전개하는 「크리스피바바」는 노세일 정책에도 불구, 신세계백화점 춘천점에서 매출 1위, 경기점 인천점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시그니처인 양모를 비롯해 모든 아이템에 천연 소재를 사용한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천연의 재료와 인간의 가치를 존중한다’라는 슬로건으로 합성이나 화학섬유를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울 제품은 국내 백화점 전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프랑스산 양모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바삭하다’의 ‘크리스피(Crispy)’와 양의 울음소리 ‘바바(Baa Baa)’의 합성어인 브랜드 네임에서 느껴지듯 바삭바삭하고 가벼운 것이 프랑스산 양모의 특징이다.

또한 크림프(곱실거림)성으로 60% 이상 공기를 함유하고 있어 단열 역할을 하며 더위와 추위로부터 시원하고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양모의 스케일(비늘모양의 층)은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역할을 해 정전기 발생이 없고 땀에 눅눅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크리스피바바」의 최대 장점은 물세탁이 가능하고 조직이 촘촘해 먼지 흡수가 적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소재를 활용해 개발한 유모차 시트와 방석은 한여름에도 인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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