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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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비즈니스’ 뭘 해도 돈 번다!
Monday, Jan. 12,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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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는 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이와 관련 레저 관련 사업은 말 그대로 ‘뭘해도 돈을 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황을 누리 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듯 대부분의 업체들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아웃 도어 사업에 본격 참여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이젠 아웃도어 사업은 패션 업 체들에 선택이 아닌 필수.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은 지금까지 규모가 작은 비즈니스로 인식돼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이런 고정관념을 비웃듯 내년에는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이 단일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매출 1천억원대를 기록 할 전망이다. 「마운틴하드웨어」 「트렉스타」 「K2」 「컬럼비아」 「블랙야 크」 「에델바이스」 「에코로바」 등은 매출 신장률 25%대를 기록하고 있으 며 매출 볼륨도 2백억~5백억원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외형 신장을 지속 하고 있다. 매출에 따른 이익률 역시 타 복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도 높은 수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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