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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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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전시회 개최
Thursday, Apr. 20, 2006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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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대표 진용준 www.intertextile.com)가 국내 중소 원단제조업체들의 수출 증진을 위해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중국 4대 경제특구 중 하나인 선전에서 열릴 예정이며, 6백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10만명의 방문객수가 예상된다.
진용준 사장은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의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업체들에게 중국 비즈니스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함과 더불어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주요 전시회로 발전 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전 경제특구는 지난 2004년 30억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현재 중국 섬유산업에서 26.7%의 교역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 내 가먼트 제조업체들의 70%가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수출입 중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내 생산 브랜드 개수는 6백여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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