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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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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블루」 등 보강
Friday, Mar. 17,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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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 www.swmall.co.kr)의 대구 프라이빗이 여성 영캐주얼 주요 브랜드와 신규 기대주들을 보강하면서 급신장 추세다. 유니섹스와 볼륨캐주얼 조닝을 일부 축소하고 최근 「블루문블루」등 기대주들을 보강하면서 점 전체 이미지가 20대 여성층 중심으로 개편됐으며 이들 신규 브랜드의 매출 호조로 점 매출이 전년대비 10~15%까지 신장하고 잇는 것.
특히 지난 200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블루문블루」의 경우 이 달초 1억원대의 초호화 인테리어로 여성 영캐주얼이 집결한 4층에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현지의 트렌드를 국내 시장에 고스란히 옮겨온 데다 재킷 기준 4만원대 후반의 퀄리티 대비 초저가로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점측 설명. 입점과 동시에 일 평균 3백만~4백만원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일 매출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프라이빗측 설명이다.
한편 현재 광주점과 대구점 등 2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라이빗은 이 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전년비 15% 신장한 2백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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