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신성통상 실장

    패션비즈 취재팀
    |
    06.09.01조회수 6942
    Copy Link
    “현장이 즐거운 파워 VMD”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에서 「유니온베이」 「올젠」 「지오지아」의 마케팅 및 VMD를 총괄하고 있는 박정민 실장은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서 재미있는 요소를 만들어낼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디자인 공부를 하고 디자이너가 되려 했으나 패션 마켓 현장의 가장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VMD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는 박 실장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한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제직에서 염색 가공까지 직접 진행하는 개인숍을 오픈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

    VM 철학
    VMD에게 감각이 없는 사람은 배워서라도 배워야 한다. 리딩을 하려면 시선을 길러야 한다. 바잉 능력과 스타일리시한 본인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히트작
    -「롤롤」 당시 개발한 노랑머리 마네킹과 「롤언더웨어」 발판박스의 뭉게구름 아이디어 - 「콕스」의 멀티코디 레이어드룩: 감성캐주얼의 리더로 타 브랜드의 벤치마킹 사례가 됨

    박정민 실장 Profile

    1972년생
    1994년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 졸업
    쿠기에드벤처 「쿠기」 디스플레이
    1997년 보성 「롤롤」 2000년 베네통코리아 「베네통」
    2002년 닉스인터내셔널 「닉스」
    2004년 「콕스」
    2006년 신성통상 「유니온베이」 「올젠」 「지오지아」

    Related News

    • VMD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News Image
    '1시간만에 마감' 더현대서울 대규모 H빌리지 화제
    23.11.10
    조회수 1857
    News Image
    패션마켓 누비는 VM 퍼포머 5
    이홍배 · 김예진 · 조수현 · 장수인 · 남현수
    23.10.16
    조회수 1545
    News Image
    패션마켓 누비는 VM 퍼포머 5
    이홍배 · 김예진 · 조수현 · 장수인 · 남현수
    23.10.1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