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실종' 여성복~스포츠 10월 매출 일제히 하락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23.11.02 ∙ 조회수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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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실종' 영향으로 패션 업계에 매출 적신호가 켜졌다. 9월에 이어 10월에도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았던 탓에 가을철 매기를 상실한 것이다. 엔데믹과 함께 찾아온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건 럭셔리와 골프웨어 조닝이었다. 럭셔리 조닝의 매출이 두 자릿수 추락하며 백화점 매출도 주춤할 정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등도 전년대비 판매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백화점 매출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10월 매출을 분석해 보면 전년 동기 대비 5.1% 역신장했다. 럭셔리 브랜드는 전년대비 5.7%, 여성복·남성복·캐주얼·키즈 등이 포함된 패션부문은 7% 축소됐다.
이 가운데 여성복은 -5.5%, 남성복은 -10%, 캐주얼은 -9%, 유아동복은 -4%대 하락세를 보였다. 꾸준한 신장세곡선을 그리던 스포츠부문도 -6.6% 역신장했다. 이외에도 슈즈와 핸드백은 -11.7%, 패션액세서리는 -5.6%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메이크업과 퍼퓸 조닝은 유일하게 전년대비 10% 신장하며 선방했다. 더불어 F&B부문 역시 3% 신장세를 보여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동업계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추가 세일 등을 기획하며 초겨울 매출 잡기에 나섰다. 다음주부터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 것을 예상해 일찌감치 경량 아우터,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코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에 돌입하며 고객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등도 전년대비 판매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백화점 매출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10월 매출을 분석해 보면 전년 동기 대비 5.1% 역신장했다. 럭셔리 브랜드는 전년대비 5.7%, 여성복·남성복·캐주얼·키즈 등이 포함된 패션부문은 7% 축소됐다.
이 가운데 여성복은 -5.5%, 남성복은 -10%, 캐주얼은 -9%, 유아동복은 -4%대 하락세를 보였다. 꾸준한 신장세곡선을 그리던 스포츠부문도 -6.6% 역신장했다. 이외에도 슈즈와 핸드백은 -11.7%, 패션액세서리는 -5.6%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메이크업과 퍼퓸 조닝은 유일하게 전년대비 10% 신장하며 선방했다. 더불어 F&B부문 역시 3% 신장세를 보여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동업계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추가 세일 등을 기획하며 초겨울 매출 잡기에 나섰다. 다음주부터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 것을 예상해 일찌감치 경량 아우터,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코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에 돌입하며 고객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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