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주 대표, `제로스트릿` 인기는 꾸준한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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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 대표, '제로스트릿' 인기는 꾸준한 라방

Thursday, June 8, 2023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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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 김원국)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제로스트릿'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올해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한다. 김금주 대표는 "2017년 론칭한 제로스트릿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병행해 오다 2021년부터 라이브커머스를 활성화하기 시작해 올해 라방 3년차를 맞았다"고 말한다.

그는 "제로스트릿의 인기 비결은 매주 2회 네이버 라이브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고정 팬덤을 확보한 점과 고객들과의 밀착된 소통, 그리고 그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 개발을 하면서 신뢰를 쌓은 점"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커머스를 메인 유통으로 하는 브랜드가 몇몇 있지만 제로스트릿처럼 꾸준히 하는 곳이 많지 않고 원피스, 점프슈트, 재킷 등 여성 아이템에 특화된 곳 또한 많지 않기 때문에 차별화된 점을 강조한다.

제로스트릿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하면서 카카오 라이브, 바바더닷컴 라이브 등도 운영 중이다. 이외 자사몰, W컨셉, SSF샵, SSG,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의 폭도 넓어져 핑크 컬러를 시그니처로 하는 영 마인드의 '제로걸즈', 데일리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제로우먼'으로 라인을 분리해 대응한다.

김 대표는 "보통 1회 방송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는데, 소재부터 스타일링, 코디 팁까지 꼼꼼한 소개와 함께 체형에 따라서 입었을 때 어떤 느낌이 나는 지 등을 리얼하게 보여주면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서 "전용 스튜디오를 갖추고 대표인 내가 직접 방송을 진행하고, 전속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방송의 재미와 구성이 좋다는 평도 많다"고 전했다.

또 77사이즈에 대한 문의도 들어와 올해는 사이즈를 확장해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77 사이즈가 틈새 마켓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좋은 반응이 일고 있어 77사이즈를 위한 라방도 진행했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제로스트릿은 라이브커머스에 특화된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마켓에서 통할 만한 기획전 등을 다양하게 열어 외형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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