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도산공원서 프리폴 팝업 오픈

    강지수 기자
    |
    23.05.19조회수 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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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MH그룹(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루이비통'이 한국에서 개최한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 패션쇼를 기념해 오늘(19일) 도산공원 인근 이스트도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6월17일까지 약 한 달간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또한 로컬 브랜드 ‘카멜 커피’의 특별한 메뉴도 공개한다.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다미에 패턴 및 LV 로고와 만나 특별하게 재탄생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루이비통은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 런웨이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인 서울을 선정, 한강 잠수교에서 2023 프리폴 여성 컬렉션을 지난 4월29일 공개했다.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겸 모델 정호연이 패션쇼 오프닝을 장식하고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쇼 콘셉트 및 시노그래피 디자인에 참여했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창조적인 비전을 담은 2023 프리폴 컬렉션은 현대적인 여성의 모습을 루이비통만의 대담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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