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기업 좋은사람들, 설립 30주년
    감사 마음 담아 대대적 행사 실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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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18조회수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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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웨어 기업 좋은사람들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좋은사람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을 시작으로 보디가드, 섹시쿠키, 예스, 리바이스바디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언더웨어 전문 기업이다.



    [사진 = 좋은사람들 제공]


    이번 30주년 기념행사는 ‘30년 전 가격’이라는 주제로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좋은사람들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강남 팝업스토어, 좋은사람들 온라인스토어에서 모든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30년 동안 함께 해온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소비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 4월 온라인스토어와 SNS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예스, 섹시쿠키, 보디가드의 SNS 채널을 통해 고전적인 언더웨어 촬영 방식을 벗어난, 새롭고 패셔너블한 이미지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업체 측은 추후 각 브랜드별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언더웨어 매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보디가드, 섹시쿠키, 예스, 제임스딘, 리바이스바디웨어 오프라인 매장과 강남 팝업스토어(예스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과 별개로 좋은사람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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