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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
유니클로,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 위한 뉴디자인 5종 출시
Tuesday, Apr. 18, 2023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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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 프로젝트 론칭 후, 100만장 이상의 자선 티셔츠 판매. 유엔난민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플랜 인터내셔널에 약 24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기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디자인 티셔츠 5종을 21일 출시한다.
사진 : 유니클로가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4월 21일(금) 출시하는 테니스의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가 디자인에 참여한 그래픽 티셔츠
티셔츠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본 프로젝트의 최신 컬렉션에는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고(故) 딕 브루나(Dick Bruna) 및 테니스의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등이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하여 특별히 디자인한 새로운 아트워크와 그래픽 티셔츠 5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인권단체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아동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6월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2023년 4월 3일 기준)이 넘는 티셔츠가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인 미화 약 24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을 해당 단체에 기부했다.
사진 :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고(故) 딕 브루나(Dick Bruna)의 아트워크로 디자인한 유니클로의 새로운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티셔츠 한 장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PEACE FOR ALL 자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본 프로젝트를 통한 수익금 기부와 함께, 티셔츠에는 입는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메시지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티셔츠 5종은 4월 21일(금)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PEACE FOR ALL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EACE FOR ALL 프로젝트에 참여한 역대 글로벌 파트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 / 안도 다다오(Tadao Ando) /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 키스 해링(Keith Haring) / 히라노 아유무(Ayumu Hirano) / 이나모토 레이(Rei Inamoto) / 가와무라 고스케(Kosuke Kawamura) / KAWS / 구니에다 신고(Shingo Kunieda) / 리사 라슨(Lisa Larson) / 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니시코리 게이(Kei Nishikori) / 피너츠(Peanuts) / 고든 리드(Gordon Reid) / 사토 가시와(Kashiwa Sato) / 애덤 스콧(Adam Scott) / 하나 타지마(Hana Tajima) / 빔 벤더스(Wim Wenders) / 야마나카 신야(Shinya Yama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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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디자인 티셔츠 5종을 21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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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본 프로젝트의 최신 컬렉션에는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고(故) 딕 브루나(Dick Bruna) 및 테니스의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등이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하여 특별히 디자인한 새로운 아트워크와 그래픽 티셔츠 5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인권단체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아동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6월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2023년 4월 3일 기준)이 넘는 티셔츠가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인 미화 약 24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을 해당 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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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티셔츠 한 장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PEACE FOR ALL 자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본 프로젝트를 통한 수익금 기부와 함께, 티셔츠에는 입는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메시지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티셔츠 5종은 4월 21일(금)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PEACE FOR ALL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EACE FOR ALL 프로젝트에 참여한 역대 글로벌 파트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 / 안도 다다오(Tadao Ando) /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 키스 해링(Keith Haring) / 히라노 아유무(Ayumu Hirano) / 이나모토 레이(Rei Inamoto) / 가와무라 고스케(Kosuke Kawamura) / KAWS / 구니에다 신고(Shingo Kunieda) / 리사 라슨(Lisa Larson) / 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니시코리 게이(Kei Nishikori) / 피너츠(Peanuts) / 고든 리드(Gordon Reid) / 사토 가시와(Kashiwa Sato) / 애덤 스콧(Adam Scott) / 하나 타지마(Hana Tajima) / 빔 벤더스(Wim Wenders) / 야마나카 신야(Shinya Yama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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