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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동향] SI, 작년 영업이익 첫 1000억 돌파
Thursday, Feb. 9, 2023 | 김건우 기자, wo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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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은 최근 공시를 통해 22년 연결기준 순이익이 1188억 원으로 전년대비 43.8% 증가했다고 알렸다.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5539억 원, 1152억7000만 원으로 +7.10%, +25.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첫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1년 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 사업 부문이 고른 실적을 보인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외출이 늘어나면서 패션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해외패션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보브, 지컷, 델라라나, 스튜디오 톰보이 등 국내 패션은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관계자는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중국 리오프닝으로 화장품 쪽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신규 브랜드 도입과 육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김건우 기자]
SI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지난 1년 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 사업 부문이 고른 실적을 보인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외출이 늘어나면서 패션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해외패션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보브, 지컷, 델라라나, 스튜디오 톰보이 등 국내 패션은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관계자는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중국 리오프닝으로 화장품 쪽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신규 브랜드 도입과 육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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