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 사회취약 아동ㆍ청소년 나눔 실천

    안성희 기자
    |
    23.02.07조회수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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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복 '쉬즈미스' '리스트' '시스티나' 등을 전개하는 여성복 전문기업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나눔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는 신념을 갖고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창립 이후 줄곧 33년간 소외된 여성과 아동을 위해 성금 기부 및 공부방 후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를 맞이해 사회 취약 아동 및 청소년 가정 후원 활동에 적극 나선다. 한 부모, 미혼모, 장애,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갖고, 지자체 및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 가정을 직접 찾아 선정해 총 연 2억 원에 달하는 현금 후원을 시작했다.

    인동에프엔은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 가정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ㆍ물류센터 직원과 함께하는 끝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끝전 나눔은 월 급여의 1만 원 미만 끝전 금액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연 약 2000만 원의 금액이 사회 취약 아동ㆍ청소년 가정에게 기부한다.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나눔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다’ 기업 문화를 토대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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