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바시티 점퍼' 등 Y2K 열풍 이어가

    안성희 기자
    |
    23.01.16조회수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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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NBA키즈'가 ‘바시티 점퍼’를 필두로 레트로 패션 열풍을 이어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Y2K 패션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보다 다양한 레트로 감성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봄에는 옥스포드 셔츠, 후드티셔츠, 넉넉한 핏의 아우터, 가죽 재킷 등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고루 살릴 수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이 대세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중에서도 '과잠'으로 잘 알려진 바시티 점퍼는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해 MZ세대를 중심으로 Y2K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NBA키즈는 올 봄 시즌 컬렉션 중 하나로 Y2K 트렌드를 반영한 코트 클래식 콘셉트의 ‘바시티 점퍼’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는 NBA키즈의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상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트로 및 클래식 트렌드를 조명했다.

    이번 봄 시즌 키 아이템인 ‘바시티 점퍼’는 NBA키즈만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미국프로농구 NBA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의 팀 부클 와펜 자수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으며, 화사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까지 모두 잡았다. 또한 봄철 높은 일교차와 꽃샘추위에 알맞은 가벼운 무게감과 여유로운 핏으로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NBA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와 함께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레트로 감성의 캐주얼룩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세 가지 컬러로 준비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 제품과 함께 니트, 맨투맨, 후드티셔츠 등 베이직한 상의와 청바지나 조거팬츠 등 편안한 하의와 코디해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아의 경우 테니스스커트를 매치해 깜찍발랄한 코디가 가능하다.

    NBA키즈 관계자는 “Y2K 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발맞춰 선보인 이번 바시티 점퍼는 경쾌한 색감과 편안한 착용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신학기나 소풍 등 아이들의 봄철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며 “스포티와 클래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NBA키즈의 바시티 점퍼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바시티 코디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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