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준희, 이젠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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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30조회수 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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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의 크리에티브 디렉터로 활약했던 김준희 전무가 이곳을 떠난다. 김 전무는 마쥬, 산드로, 아페쎄, 베르니스, 에센셜, 일레븐티에 이어 가장 최근 론칭한 아페쎄골프까지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특히 그녀는 해외 컨템퍼러리 브랜드의 한국 디렉터로 유명하다. 해외에서는 ‘마담킴’으로 불리면서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알려왔다.

    김 전무는 지난 2006년 마쥬사업부에서 디자인실장으로 활동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딩을 이끌어 온데 이어 2008년에는 잠깐 미국 포에버21에서 트웰브바이트웰브에 몸담기도 했다.

    한편 김 전무는 LF로 자리를 옮겨 다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성 남성에서 골프웨어까지 아우른 그녀의 노하우가 어떻게 펼쳐질 지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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