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2023년부터 토들러 라인 적극 확장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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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19조회수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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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에뜨와(ETTOI)'가 3세에서 5세까지 입을 수 있는 토들러 라인을 확대하고 전국 매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타깃 확장에 나선다.

    그동안 신생아~2세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주로 출시했으나 2023 S/S 시즌부터 3~5세를 위한 상하복, 집업, 점프수트 등 토들러 사이즈가 적용된 제품군을 늘리고 전국 에뜨와 매장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토들러 라인은 4T 사이즈까지 출시되며 에뜨와만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레드, 옐로우,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활동성이 높은 토들러 타깃의 특성을 고려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에도 중점을 뒀다.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팝 시리즈는 베이비 라인에서 선보인 에뜨와 컬러 시리즈의 스피릿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5가지 컬러에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다. 각 컬러마다 사랑이 많은 아이, 창의적인 아이, 행복한 아이, 건강한 아이, 책임감이 강한 아이를 의미하며 각 컬러들이 모여 조화로운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에뜨와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팝 시리즈 중 ▲팝후드집업과 ▲팝컬러PT는 저지 소재를 활용하여 신축성이 좋고 가벼워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컬러로 월요일부터 금욜일까지 요일별로 입을 수 있는 어린이집 등원룩으로도 제격이다. 또 함께 코디하기 좋은 데님재킷, 맨투맨부터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류도 함께 출시되어 폭넓은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하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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