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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대형 가두점 오픈 당일 1000만 원 매출
Thursday, Oct. 20, 2022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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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전년대비 20~30%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상승세다. 이러한 성과는 점주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상품 업그레이드까지 뒷받침되면서 최근 대리점 비즈니스가 어렵다는 흐름을 깨고 웨스트우드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
지난 10월7일 오픈한 웨스트우드 부산 부전점 경우, 부산의 서면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매장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매장이 전무한 상권에서 오픈 하루 1000만원 매출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부산 부전점 강주영 점주은“ 부산 대연점을 운영하면서 본사와의 긴밀한 의사 소통과 본사와 점주간의 상생전략에 힘입어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 고객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플리스 제품이나 리듬다운 헤비아우터 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올라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0월 1일 오픈한 포천 송우점은 메인상권에서 약 2.5km, 주변 대단지 아파트단지를중심으로 고객 유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상권으로 오픈 10일동안 3000만원을 달성했다. 이어 10월7일 오픈한 강릉점은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인근 형성된 상권에서 아웃도어가 대다수 포진된 상권으로 경쟁력있는 브랜드로써 매출을 올려나가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며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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