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어, 할로윈 컬렉션 그린 & 그레이로 임팩트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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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5조회수 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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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지포어(G/FORE)’가 첫 할로윈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포어의 할로윈 컬렉션은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린’과 ‘그레이’를 메인으로, 서클 G 로고와 스컬(해골) 자수 패치를 활용한 한정판 자수를 적용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스테디움 재킷, 맨투맨 티셔츠, 조거팬츠, 방풍니트 등을 비롯 골프용품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지포어의 ‘스테디움 재킷’은 할로윈 기념 한정판 자수를 적용한 패치워크 디자인이 돋보인다. 페어웨이부터 일상까지 두루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라운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맨투맨 티셔츠’ 역시 한정판 자수를 적용했으며, 기능성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세련된 실루엣과 뒷면 방풍 기능으로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또한 지포어 ‘니트 조거 팬츠’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원사를 사용한 적당한 두께감의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인다.

    골프용품 또한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지포어에서 기존에 선보이는 ‘캐디 백’과 ‘크로스 백’에 한정판 자수를 적용해 특별한 소장가치를 더했다. 지포어 캐디백은 클럽을 보호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로 설계된 5-웨이 탑으로, 최대의 안정성을 위한 회전 장치 스탠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크로스 백은 신발, 옷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실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지포어 관계자는 “할로윈 하면 떠올리기 쉬운 오렌지와 블랙이 아닌, 지포어만의 컬러를 활용한 파괴적인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며 “할로윈 컬렉션은 커플 라운딩 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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