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S 패션코드,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와 협업

Today's News

< 브랜드 >

2023 S/S 패션코드,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와 협업

Thursday, Sept. 29, 2022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 VIEW
  • 1401


패션코드(Fashion KODE)가 이번 2023 S/S 이벤트를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와 협업한다. 아시아 최대 패션마켓을 넘어 패션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으로 유명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다니엘 알레그레)와 컬래버레이션 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의 진화를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의 공동 주관으로 서울 종로 옛 도화서터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인 도화서길에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23 S/S 패션코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리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국내외 91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한다. 유력 바이어 유치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자카르타패션위크 교류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브랜드 ‘I.K.Y.K(I Know You Know)’와 ‘SOE자카르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가 운영된다.

또 행사 3일 동안에 ‘메종니카’ ‘세인트이고’ ‘시지엔이’ ‘프레노서울’의 개별 패션쇼가 열린다. 더불어 ‘아이스가든에이이오공팔/페일터콰이즈’ ‘더룸/케니신런던’ ‘노디코마/커스텀어스’ ‘웨이비니스/벤에시’를 비롯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1215 Designers)의 연합 런웨이도 펼쳐진다.

이번 패션코드는 ‘게임, 패션이 되다’라는 행사 테마 아래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패션문화에 관심 있는 MZ세대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블리자드사에서 10월 5일 출시 예정인 다중 사용자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 2의 캐릭터를 7명의 패션 디자이너(블라써틴 페노메논시퍼 나인톤 키모우이 방떼 트리플루트 더블라디스튜디오)가 재해석한 새로운 의상을 선보이는 콘셉트 패션쇼가 함께 한다.

여기에 야외 행사장에는 2000가지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디자이너와 게임 콘텐츠와의 협업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존도 열린다. 또 지속가능한 패션 콘텐츠 전시, 메타버스 체험관 등 최근 패션 업계의 이슈를 반영한 전시 공간으로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패션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20일 열린 패션코드 기자 간담회에서 박연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상무는 “국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 브랜드와의 온·오프라인 비즈 매칭을 지원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계약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사 전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돕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패션코드에서는 동남아시아 신흥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해 라자다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실무 프로세스 일체를 대행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션코드 3일차에는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참여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체험하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코드마켓’을 운영한다. 더불어 국내 및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고객들을 만난다.

행사 사후에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참가 브랜드에게 지속적인 세일즈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는 패션코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kocca_fash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