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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활용성 강조한 TV 광고 온에어
Thursday, Sept. 15,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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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의 '스케쳐스'가 이번 하반기 시즌 캠페인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워킹화나 컴포트 기능화로 잘 알려진 신발의 기능을 강조하면서도 러닝, 트레킹, 골프 등 폭넓은 활동 영역에도 적용 가능한 상품이 많다는 점을 전달한다.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컴포트 테크놀로지 슈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워크아웃 워커, 아치핏, 맥스쿠셔닝, 굿이어, 골프까지 총 5편의 소재로 동시 송출하는 이번 TV 광고 캠페인에서는 가벼운 워킹부터 러닝, 트레일, 골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티비티 환경에 맞게 편안함의 기술이 적용된 상품을 집중해 선보인다.
특히 ‘워크아웃 워커’ 편에서는 신발 하나로 가벼운 워킹부터 빠른 러닝, 역동적인 트레킹까지 모두 해결하고 싶어하는 타깃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외 가벼운 트레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한 ‘굿이어 컬렉션’, 안정감 있는 착화감과 다양한 스타일의 ‘아치핏’, 푹신한 쿠셔닝의 러닝화 ‘맥스쿠셔닝’, 최상의 퍼포먼스 기능을 집약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도와주는 ‘고 골프’ 편까지 송출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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