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써스데이 아일랜드 X 미수아바흐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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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7조회수 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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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여성복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미수아바흐브'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컨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로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MZ세대와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이다.

    다채로운 컬러 활용은 물론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니트 소재의 유니크하며 톡톡한 다양한 모자 및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정립된 플로럴 패턴과 ‘미수아바흐브’의 아이코닉한 감성의 유니크한 플라워 모티브를 감각적인 해석으로 풀어내면서 MZ세대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뮤즈인 공효진의 스타일링을 통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스웨터, 베스트, 가디건 등 니트 아이템을 주력으로 스타일리시한 경량 패딩 등의 아우터는 물론, 니트 모자, 가방, 머플러, 이어머프 등 미수아바흐브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다양한 ACC 아이템도 컬래버레이션 라인으로 특별하게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니트 아이템은 기존의 써스데이 아일랜드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이번엔 기존의 감성적인 무드는 물론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특화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와 함께, 플라워 아트워크를 활용한 블랭킷, 헤어밴드 아이템이 제작돼, 매장 고객 프로모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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