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현대서울, 뉴진스 등 핫한 팝업 열어

    이유민 기자
    |
    22.08.17조회수 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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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5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도어(대표 민희진)의 '뉴진스' 팝업스토어는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졌다. 당시 대기하는 팀은 381팀으로 웨이팅 예상시간에 약 300분이라는 숫자가 찍혔다. 지난 12일 오픈한 이곳은 오픈한 지 4일이 지났지만 국내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의 인기에 팝업도 덩달아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팝업 공간에는 어도어와 뉴진스 굿즈들로 구성했다. Z세대를 겨냥한 티셔츠, 가방, 키링, 핸드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오픈런까지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 바로 옆에는 에프알엠알(대표 이예니)의 '투티에' 팝업이 한창이다. 마치 호텔과 바를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라렐 백과 그 백을 본떠서 만든 키링 등 신상 컬렉션을 팝업에서 먼저 선보이며 가방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까지 판매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경험할 수 있다.

    LF(대표 오규식)의 '스페이드클럽서울'은 다양한 그리너리 컬처를 제안하는 만큼 환경과 건강 등 지속가능한 가치를 재치 있는 제품들로 재해석했다. 집기와 문구류 등 토털로 구성했으며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한편 MZ 소비자의 행렬이 끊임없는 더현대서울이 앞으로 어떤 브랜드와 새로운 콘텐츠로 협업할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뉴진스 팝업스토어



    투티에









    스페이드클럽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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