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레슨 크루 '써콜로 디 테니스' 2기 모집

    곽선미 기자
    |
    22.08.09조회수 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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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디아도라(diadora)'가 ‘써콜로 디 테니스(circolo di tennis, CDT)’ 2기를 모집 운영한다. 써콜로 디 테니스는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으로, 1기 모집 당시 30명 정원에 500명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을 받았다.

    당시 2030세대를 주축으로 테니스 초보자, 2~3년 구력의 또래 참가자들끼리 즐겁게 운동하며 실력을 키우는 테니스 입문 기회를 선사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간의 자발적인 모임과 교류가 이뤄지며 크루 문화를 조성하며 젊은 테니스 플레이어들의 대표 스포츠 체험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보다 밀도 높은 교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명의 헤드 코치와 선수 출신 5명의 프로코치가 참가자 컨디션 및 숙련도를 1:1 체크한 후, 포핸드와 백핸드 등 기본 테크닉부터 응용, 실전 등 단계별 원 포인트 코칭을 진행한다.

    또 참가자에게 스페셜 게스트 초청 원데이 클래스에서 특별레슨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레슨과정을 기록한 사진촬영, 프로그램 흥미 제고를 위한 미니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있다. 배운 것을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게임과 랠리 등도 계획 중이다.

    2기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 맞춰 ‘써콜로 디 테니스’ 1기와 2기를 모아 복식과 단식 등 미니대회를 열어 배운 것을 활용해보고, 테니스를 매개로 지속가능한 스포츠 크루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2기 총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10주 동안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TS테니스클럽에서 매주 토요일 1회, 약 2시간30분씩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8월 5일(금)~18일(목)까지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디아도라 홈페이지 및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디아도라 F/W 신상품 의류 및 용품 등을 제공한다.

    이탈리아어로 테니스클럽을 뜻하는 ‘써콜로 디 테니스’는 디아도라가 2030세대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실제, 디아도라는 비외른 보리, 보리스 베커 등 세계적 테니스선수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디아도라는 테니스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소비자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레이어 및 일상 스포츠 룩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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