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수출 주역 리본글로벌!<BR> 130개국 거래… 이월상품 B2B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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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수출 주역 리본글로벌!
130개국 거래… 이월상품 B2B 파트너로

Monday, Aug. 8, 202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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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본글로벌(대표 김세완 · 이응삼)이 의류 재고 수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패션기업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3년 차 이상 이월상품의 B2B 파트너로서 성장해 나간다. 두바이 · 몽골 · 베트남 · 러시아 · 태국 등 전 세계 130개국의 해외 바이어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정상가의 80% 이상 할인이 들어간 상품이 땡처리 매장이나 온라인상에 돌아다니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외 수출 무역을 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들의 상품이 어느 경로를 통해 어떻게 판매됐는지 사후 관리까지 해준다.  

2017년 이랜드 출신의 이응삼 대표가 설립한 리본글로벌은 2021년 롯데백화점 출신의 김세완 대표가 합류해 공동대표로 운영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이뤄 나가는 중이다. 이 대표는 해외 세일즈와 바이어 관리, 김 대표는 국내 영업과 경영을 총괄하면서 역할 분담도 확실하다.  




두바이 · 몽골 · 베트남 등과 돈독한 파트너십  

김세완 대표는 “2021년 리본글로벌을 인수해 1년간 운영해본 결과 아직도 재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라면서 “재고는 못 팔고 남은 거, 재고 관리에 실패한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 있지 말고 맨 끝단의 재고를 전문적으로 처리해 줄 수 있는 회사와 손잡고 재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지 않으면서 수익성까지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본글로벌은 고객사가 원하는 국가로 수출이 가능할 만큼 각국의 해외 바이어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얼마의 단가로 어떻게 팔았으면 좋겠다는 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플랜을 짜준다. 한번 거래해 본 업체는 만족도가 높아 리본글로벌에 대한 신뢰도가 탄탄하다.  

과거에는 악성 재고 판매는 땡처리로 인식돼 자칫 잘못하면 브랜드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남겼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소각하는 사례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환경친화적인 기업 활동, ESG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소각은 배제하고 좀 더 쉽고 효과적인 방식의 재고 판매를 원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안정된 자금력 · 운영 시스템 강화 ‘지속성장’  

해외에서 K-패션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 ‘물량만 있으면 사입하겠다’는 바이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리본글로벌은 이 같은 흐름과 맞물려 클라이언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안정된 자금력과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재고 해결 파트너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김세완 대표는 “패션 기업들의 재고 고민을 풀어주는 재고 솔루션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면서 “공정한 가격에 재고를 매입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통해 최종 판매까지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패션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도 전혀 영향받지 않게끔 하는 등 재고처리를 깔끔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본글로벌은 현재 대기업부터 전문기업까지 20여 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각각의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재고 처리 방향에 맞춰 중동(두바이, 사우디), 몽골(우즈베키스탄), 동남아(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 지역을 나눠 수출한다. 이 제품이 다시 국내에 반입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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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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