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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베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매출 전월비 200% 성장
Friday, July 29,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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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전문 브랜드 ‘르누베르’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매장에서 전월비 2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누베르 측은 제품 전체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고민이 심화된 소비자들의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백화점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르누베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최근 MVG 회원을 대상으로 한 스킨케어 시연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킨케어 시연을 통해 안티에이징 라인의 매출이 증가하며, 백화점 지점 매출 또한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르누베르 스킨케어 시연에서 선보인 안티에이징 제품은 르누베르 갈색통 리프팅팩으로 주름개선 기능성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워시오프 타입의 팩이다. 리프팅팩 1제, 리프팅 앰플 2제를 함께 혼합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홈케어를 통해 관리해볼 수 있다.
또한, 르누베르의 프리머임 제품 중 하나인 ‘르누베르 펩타이드 스페셜 링클크림’의 경우, 팔자주름개선 인체적용시험 인증 제품으로 깊은 주름 개선에 탁월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만 전월 대비 두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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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베르 관계자는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사 안티에이징 라인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력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누베르는 안티에이징, 모공수축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과 함께 최근 재활용 유리용기 및 종이포장재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르누베르 전 제품은 전제품은 온라인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전주점, 대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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