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 이기원 ♥ 홍상희, 27일 패션人 부부 탄생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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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25조회수 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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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업계 아름다운 커플이 탄생했다. 이기원 키키히어로즈 본부장과 홍상희(Sally) 올세인츠 아시아 바잉 헤드가 오는 27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 과정을 수료하며 업계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올 초부터 10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열애에 돌입, 마침내 결실을 맺는다.

    예식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성당에서 천주교식으로 거행되며 패션계 소문난 마당발인 둘의 결혼식에는 전현직 직장 동료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에이프더그레이트' 브랜드를 전개하는 키키히어로즈에서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키키히어로즈는 패션 브랜드 외에 카페와 NFT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그는 남성복 기업과 이랜드 '스파오' 출신으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와 '루이까또즈'에서 신규 사업을 이끌어왔다.

    홍상희 헤드는 글로벌 패션 재원으로 올세인츠 영국 본사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 대만 일본 중국을 포함한 올세인츠 아시아 지사의 엠디 총괄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신랑 이기원(마르코) ♥ 신부 홍상희


    -일시: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12시
    -장소: 천주교 한강성당(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81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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