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윔블던서 후원 선수 우승...테니스 명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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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윔블던서 후원 선수 우승...테니스 명가 입증

Tuesday, July 12,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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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대표 윤근창)의 '휠라'가 공식 후원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영국에서 개최한 윔블던 대회 여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는 휠라가 그룹 차원에서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선수 23명 중 권순우, 존 이스너 등 13명이 본선에 진출하면서 테니스 명가로서 이름을 높였다.

지난 10일 영국 윔블던 뉴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팀을 이뤄 엘리제 메르텐스(벨기에), 장 슈아이(중국)를 6-2, 6-4로 꺾으며 승리했다. 크레이치코바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과 복식, 올해 초 호주오픈 여자 복식 부문을 석권했으며, 이번 영국 대회에서도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테니스 여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경기 중 하나로, 150년 전통을 지닌 윔블던은 휠라와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 휠라는 1970~1980년대 해당 대회 5연속 우승 신화의 주인공인 비욘 보그(스웨덴)를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여자 단식 부문에서는 휠라 후원 선수가 우승(애슐리 바티, 호주) 및 준우승(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체코)을 모두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도 각국의 선수들이 휠라 유니폼을 입고 눈부신 활약을 보였으며, 이들이 착용한 경기복과 경기화도 대회 내내 관심을 모았다. 휠라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브랜드 대표 테니스웨어 '화이트 라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론칭했다. 화이트 라인 특유의 핀스트라이프 디테일 중심으로 클래식한 디자인, 실루엣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경기화 역시 휠라 대표 테니스 슈즈 '스피드서브', '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를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했다.

여자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휠라 선수들의 활약은 휠라 테니스화와 경기복의 기술력 입증을 넘어,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이자 주요 종목으로 육성한 휠라를 다시 한번 알리게 되는 계기였다. 휠라는 테니스 스타 비욘 보그를 시작으로 2012년 은퇴한 테니스 여제 '슈퍼맘' 킴 클리스터스(미국), 올해 초 깜짝 은퇴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여자 세계 1위 애슐리 바티(호주)를 후원하며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휠라는 현재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세계 정상급 총 23명의 테니스 선수를 공식 후원 중이다. 올해 초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를 통해서도 테니스를 핵심 종목으로 지정해 지속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테니스 관련 상품군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의 감격적인 우승의 순간을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테니스를 사랑하는 보다 많은 분들이 휠라의 테니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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