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3기'를 오는 7월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파트너프로는 까스텔바작 브랜드의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인 까스텔바작은 스포츠마케팅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파트너프로를 모집, 운영한 바 있다. 올해로 3기째를 맞게 된 파트너프로는 향후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홍보의 전면에 나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골프 행사 및 이벤트 지원 ▲파트너프로 세미나 참석 ▲개인 SNS 활용 브랜드 홍보 ▲제품 착용 피드백 및 품평회 참여 등이다. 이 밖에도 공식적인 행사 및 레슨 활동 시 까스텔바작의 다양한 용품 패키지를 제공 받아 착용하게 된다.

선정된 파트너프로에게는 ‘파트너프로 with KPGA’ 증명서를 발급하고, 300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용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파트너프로 전용으로 레슨 회원 및 일반 골퍼도 사용 가능한 스페셜 쿠폰도 증정한다. 쿠폰 사용 실적에 따라서는 별도의 특별 인센티브도 총 2회 부여할 예정이다.

전국 규모로 선발되는 파트너프로 3기의 총 선발인원은 20명이며, KPGA에 등록된 정회원 및 준회원이 대상이다. SNS 활동을 하거나 연습장 운영, 헤드 프로는 우대 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2023년 2월까지 8개월이다. 신청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홈페이지 내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까스텔바작은 5년째 KPGA 공식 스폰서십 활동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골프기업 까스텔바작과 함께 할 KPGA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