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지컷, 유명 도넛 ‘비비드’와 여름 컬래버레이션~

    강지수 기자
    |
    22.06.28조회수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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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여성복 '지컷(g-cut)'이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핫한 디저트로 떠오른 도넛 '비비드'와 이색 컬래버레이션션을 진행한다. 도넛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을 의류에 접목해 유행에 민감한 Z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비비드(BeeBeede)는 크루아상과 도넛을 결합한 ‘크로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넛 브랜드다. 바삭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 강렬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다. 도넛만큼이나 개성 있는 인테리어의 가로수길 매장은 젊은 층 사이에서 꼭 가 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지컷은 비비드의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과 오렌지 컬러를 적용한 여름용 의류 6종을 선보인다. 서커스 콘셉트의 그래픽과 크레용으로 흘려 쓴 듯한 레터링은 지컷 특유의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 감성과 만나 여름 시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룩을 완성했다.

    지컷은 컬렉션 출시와 함께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모델 김진경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진경은 비비드 컬렉션으로 통통 튀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오렌지, 핑크, 옐로우 등 보기만해도 마음이 밝아지는 강렬한 원색이 적용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Z세대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와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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