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자벨마랑, 엑티브웨어 라인 론칭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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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3조회수 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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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국내 유통하는 프랑스 보헤미안 럭셔리 브랜드 '이자벨마랑'이 일상복으로도 가능한 액티브웨어롤 선보인다. 활동성과 기능성을 가진 스포츠웨어의 장점을 지녔으면서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겸비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자벨마랑의 액티브웨어 컬렉션은 80 · 90년대 스포츠웨어의 디자인과 중성적인 스타일, 에스닉(Ethnic) 룩을 어필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이자벨마랑의 DNA를 담아 에너제틱한 애슬레저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채로운 색상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프린트한 기능성 패브릭으로 제작,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젊고 당당한 무드를 어필한다. 아이코닉(Iconic)한 로고 후드, 스웻 셔츠, 하이탑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의 스포티룩을 제안하다.

    박유정 LF 수입 여성 팀장은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운동을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면서 화사한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액티브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자벨마랑이 이번 선보이는 액티브웨어는 운동과 일상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패션 아이템이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 업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더라도 대세가 된 애슬레저 열풍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액티브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LF가 국내 전개하고 있는 이자벨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프렌치 시크 디자인의 대명사로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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