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르누베르, 전제품 판매가 인상 없이 동결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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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0조회수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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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름개선 전문 브랜드 ‘르누베르’가 원가 상승에 따라 대부분의 소비재, 공산품 등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전 제품의 판매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불안한 국제 정세와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일시 금지 등으로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팜유 국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이는 국내 유통 브랜드의 판매가 인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소비자들의 부담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부득이한 상황에서도 르누베르는 판매가 인상 없이 2022년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가격을 동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현재 온라인몰을 비롯 롯데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르누베르에서 판매되는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토너, 에멀전, 아이크림, 링클크림, 수분크림, 에센스, 수면팩 등의 안티에이징 라인을 비롯해 아줄렌 시카라인까지 전 제품을 이전과 동일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르누베르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를 소비자분들께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되돌려드리고자 하는 해로 만들고자 가격 동결을 단행하고, 여러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누베르는 주름개선 기능성 전문 뷰티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경영진 전원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며 제품도 함께 기부했고, 올해 2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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