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새로운 얼굴로 배우 이종원을 발탁하고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종원은 이번 프리미엄 영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위한 모델이다. 기존 공식 모델인 배우 공유와 함께 젊은 세대 특유의 무드와 모습을 통해 또다른 고객층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는 "다양한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종원이 당당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즘 젊은 세대의 모습을 대변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여름 여행지에서 발견하는 다양한 순간을 즐기는 콘셉트를 담은 이번 캠페인에서 브랜드 특유의 진취적인 서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쏘냐리’와 협업한 그래픽의 반팔티셔츠와 숏츠 컬렉션도 공개했다. 쏘냐리 그래픽 반팔티, 디커맨 카툰 그래픽 반팔티, 기본 로고 반팔티, 그래픽 오버핏 반팔티, 반바지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캠핑, 여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팔티는 97%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지속 가능한 에코 테크(에코쿨맥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더욱 의미가 있다. 친환경 원단 에코쿨맥스는 여름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소재로 우수한 땀 흡수력을 갖춰 입었을 때 시원함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아웃도어 활동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스커버리만의 스타일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신규 모델 이종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