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송파 플래그십 1억 매출 달성

    강지수 기자
    |
    22.04.27조회수 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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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골프(대표 김재원)의 미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서울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9일만에 누적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발리스틱골프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는 골프 시타 등 원앤온리(One and Only) 골프 체험이 가능한 퍼포먼스 스토어로, 클럽과 어패럴, 기어 등 다양한 골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1일에는 VIP 고객들을 초대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진행했으며 당일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 골퍼들로 매장을 채웠다.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시즌 상품을 볼 수 있으며, 감각적인 LED 심볼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특별한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VIP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포인트 레슨, 언택트 레슨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VIP 골퍼들을 공략하고,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초청으로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의 전통적인 단조 머슬백 디자인과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강화하고, 발리스틱골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 설계한 클럽들을 선보인다.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Progressive Performance)’ 라인과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치프 시크(Chief Chic)’ 라인 등 두 가지 어패럴 라인을 출시했다.

    김재원 케이앤에스골프 대표는 “발리스틱골프는 2019년 카일 카펜터(Kyle Carpenter)에 의해 설립된 프리미엄 골프 클럽 브랜드로, 수년 전부터 지속된 골프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19일 만에 1억 매출 달성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현장의 목소리와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제품력과 디자인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주요 백화점 중심으로 11개 유통망을 확대하고, 추가로 국내 40여개 프리미엄 골프숍을 통해 골프 클럽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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