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26개월만에 캐리어로 홈쇼핑 등장

    곽선미 기자
    |
    22.04.18조회수 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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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다시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CJ온스타일과 GS홈쇼핑에서 ‘여행용 캐리어 세트’ 기획전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2월 마지막 방송 이후 26개월 만의 여행용 캐리어 세트 홈쇼핑 판매 재개로 CJ에서 15일, GS에서 17일 생방송을 탔다.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여행용 캐리어 '트레비아' '심포니'와 피크닉용 캐리어 '방갈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여행용품 사은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CJ온스타일에서 공개한 트레비아는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장거리 해외 여행에도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백인백(Bag in bag) 4종이 포함돼 있어 여행 기간 필요한 신발, 의류, 속옷 등을 구분해서 정리하기 좋다. 캐리어 사이즈는 기내용 20인치와 화물용 24인치 중 선택 가능하고 컬러는 티타늄, 골드, 로즈골드, 차콜, 퍼플네이비로 구성했다.

    GS홈쇼핑 방송에서는 ‘심포니’와 ‘방갈로’ 등 2종의 캐리어 세트를 선보였다. 심포니는 고장이 적은 매립형 잠금장치, 매끄럽게 이동 가능한 360도 회전 바퀴, 세련된 메탈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트레비아와 마찬가지로 백인백 4종이 포함된 구성이며 크기는 20인치와 28인치, 색상은 티타늄, 차콜, 골드, 퍼플, 다크그린으로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방갈로는 18인치 캐리어에 콤팩트한 의자와 테이블, 5종 보냉백으로 구성된 피크닉용 캐리어 세트다. 깔끔하고 모던한 아이보리, 실버,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방역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오랫동안 닫혀있던 해외 여행길이 속속 열리면서 올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용 캐리어의 구매 수요도 빠르게 커지고 있어 실용적 구성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캐리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모험의 열정을 잊지 않고 기다려온 많은 분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와 함께 올 여름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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