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리더스,
    ‘UPC(United Poker Championship)시즌4’ 홀덤대회 성료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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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31조회수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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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어라인리더스는 지난 2월 26일 ~ 3월 20일까지 진행된 “UPC(United Poker Championship) 시즌4 홀덤대회에서 우승자가 가려지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주)에어라인리더스에서 주최한 'UPC 시즌4 홀덤 대회’의 총상금은 285,000,000원이었으며, 지난 2월26일 WARM UP DAY1을 통해 ‘UPC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회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 덕분인지 이번 UPC 시즌4 대회는 ‘UPC 홀덤 대회’ 역대 최다 참가자 인원을 한 번 더 넘었으며, 특히 메인이벤트 경기는 기준 666엔트리가 초과되어 75% 상향 적용해 상금이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UPC 시즌4의 시작을 알렸던 WARM UP 경기는 DAY1은 지난 26일, FINAL은 27일로 이틀동안 진행되었고 총18명의 선수가 FINAL에 진출했다. WARM UP 경기의 상금은 총 3천만원이였으며, 치열한 경기가 이어진 끝에 이원서 선수가 우승하였다.

    터보 경기의 상금은 총1천4백만원이였으며, 1~7등까지 시상이 주어졌다. 선수들의 진지하고 신중한 플레이가 이어진 후 최종적으로 김운하 선수가 우승하며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손에 쥐었다.

    메인이벤트는 상금은 총 1억 상당이었으며, 1~63등까지 시상이 주어졌다. 이 경기는 지난 2월 26일 DAY1이 시작되었고, 지난 3월 20일 FINAL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다. 메인이벤트에 참가한 약 900명이 넘는 선수들 중 DAY2는 약 150명의 선수가 진출했으며, 최종 FINAL은 36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FINAL에서 예측할 수 없는 순위 다툼이 이어진 끝에 이종원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손에 넣었다.

    총 4천만원의 하이롤러 경기는 지난 12일 마곡 KPC에서 진행되었으며, 1~9등까지 상금이 지급되었다. 하이롤러 경기의 우승자 우병주 선수는 단 1.2BB로 파이널 테이블을 올라갔다. 이후 마지막까지 김수조 프로와의 치열한 순위 다툼을 끝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2BB의 기적으로 불렸다.

    딥스택 경기는 지난 19일 DAY1을 시작으로 20일에 치열한 FINAL 경기를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다. 이 경기는 김요한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UPC 시즌4 대회는 KO BOUNTY 경기로 마무리되었다. 이 경기의 총 상금 1천2백만원을 두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경기 끝에 송첼로 선수가 KO BOUNTY 경기의 우승자가 되었다.

    (주)에어라인리더스는 대회가 끝난 즉시 모든 우승자와 상위 순위권 선수들에게 시상과 상금을 수여하였고 참가자들의 많은 환호를 받으며, UPC 시즌4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에어라인리더스 관계자는 “UPC 시즌5가 4월 중순경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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