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몬 디저트 누데이크, 피크닉 케이크와 오브제를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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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1조회수 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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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아이컴바인드(대표 김한국)의 패션과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NUDAKE)’가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피크닉(Picnic)’을 선보였다. 피크닉은 아몬드 크림이 담긴 잡곡빵 바구니에 크림치즈와 제철 과일을 얹은 그림같은 비주얼로 이번 시즌에는 적포도와 청포도를 사용했다.

    기존의 디저트 개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제안을 하며 찢어먹는 케이크인 '피크(peak)' 등 시그니처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피크닉 케이크 역시 파티시에와 바리스타로 이루어진 F&B팀을 비롯해 오브제, 패션, 공간, 그래픽 디자이너 등이 함께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기에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19 일부터 하우스도산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동탄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전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했으며 스토어는 피크닉 케이크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디스플레이했다. 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들과 함께 하는 먹방 콘텐츠를 전개한다.

    한편 누데이크는 지난 2019년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2020년 상하이에서 먼저 테스트를 마치고 지난해 하우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3호점까지 확장했다. 중국 내에서도 타이쿠리점 등을 추가해 총 3개 매장을 운영하며 메타버스 플렛폼 제페토 하우스 도산 내에도 누데이크 스토어를 구축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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