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 뤽 구아다던 CD 영입 후 첫 컬렉션 선봬

    안성희 기자
    |
    22.03.08조회수 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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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닥스'가 버버리 출신의 디렉터 ‘뤽 구아다던(Luc Goidadin)’ 신임 총괄CD와 함께 한 첫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뤽 구아다던 CD를 주축으로 대대적으로 변화를 준 닥스는 '에이지리스'를 강조하고 있다. 닥스의 전통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리뉴얼했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급 스포츠룩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한층 젊어진 체크 패턴이 눈에 띈다. 기존의 하우스 체크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빅체크를 전면에 내세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강조한다. 담백한 분위기의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와 함께 화사한 핑크, 민트 색상을 포인트로 사용해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전 연령층에서 원하는 활동성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소재를 중점적으로 사용했다. 또 소맷단과 허릿단, 네크라인에는 원하는 핏으로 조절이 가능한 드로스트링 디테일을 가미해 스포티한 매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더했다.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전 복종에 걸쳐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등 데일리 의류부터 가죽과 직조를 기술적으로 결합한 버킷백, 가벼운 무게감의 토트백 등 가방 라인까지 총 40여 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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