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릴, 위하준 앰버서더 넘어 아트 크루로 활약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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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21조회수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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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앰버서더 위하준과 함께한 2022 스프링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빈트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 CREATIVE ART CREW' 슬로건 아래 2022년 K 컬처 씬을 이끌어가는 배우 위하준과 '잊혀지지 않는 단 하나의 씬 : the Scene'이라는 주제로 빈트릴만의 임팩트를 전한다.

    공개된 캠페인 속 위하준은 강렬한 포트레이트 비주얼을 통해 한층 더 패셔너블하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한다. 상징적인 심볼 해시태그(#)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테이핑 해시태그 맨투맨을 비롯하여, 빈트릴만의 유틸리티 무드를 선사하는 쉘터실드 윈드브레이커, 트렌디한 모노그램 로고의 스웨터 등 빈트릴 2022 스프링 컬렉션을 위하준 특유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비주얼로 완벽히 소화했다.

    빈트릴이 2022년 엠버서더로 발탁한 배우 위하준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연기자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부상, 최근엔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은데 이어 올해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 쉼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빈트릴은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의 다양한 창의성과 행보를 지지하고 연결하는 브랜드의 심볼 해시태그(#)의 의미와 부합하는 위하준과 더욱 진정성 있는 프리미엄 캐주얼 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빈트릴 관계자는 “배우 위하준의 크리에이티브한 면모와 빈트릴만의 독보적 디자인이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었다. 이번 시즌 캠페인 전개를 통해 진중한 브랜드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려 한다.”며, "앰버서더를 넘어 빈트릴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인 위하준과 함께 선보여질 빈트릴의 2022년을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빈트릴은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인 버질 아블로와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가 함께 2010년 창립한 이후 스트리트 패션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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