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새 얼굴 SF9 로운 발탁...1000억 목표

    곽선미 기자
    |
    22.02.09조회수 7522
    Copy Link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앤드지(AND Z)'가 2022년 광고 모델로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로운을 발탁했다. 뉴 아이콘으로 로운을 발탁하고 선보인 첫 캠페인 화보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심플하고 도회적이면서도 영한 분위기와 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앤드지 관계자는 “2022년은 브랜드 론칭 16주년을 맞아 배우 로운과 함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NDZ(NEW DIFFERENT ZENERATION)를 콘셉트로 슈트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다양한 착장을 선보일 예정인데, 여기에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모두 갖고 있는 로운 특유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한다. 로운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드지는 지난해 157개점에서 900억원을 달성하며 론칭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이 여세를 몰아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유통망 170개점, 1000억원을 달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Related News

    • 남성복
    News Image
    파크랜드, 지창욱 & 김희선 모델로 시너지 기대
    24.04.23
    News Image
    준지, 파리서 '반짝이는' 2024 F/W 컬렉션 장식
    24.01.22
    News Image
    한섬, '시스템' 올해도 파리 접수...홀세일 수주액 ↑
    24.01.18
    News Image
    이스트쿤스트, 2024 봄 컬렉션 1차 라인업 선봬
    24.01.1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