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편집숍 '프래그런스바' 롯데 잠실 에비뉴엘 첫선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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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26조회수 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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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날(대표 우서연)이 향 편집숍 '프래그런스바(Fragrance Bar)'를 론칭, 롯데백화점 월드타워 에비뉴엘점에 선보였다. 프래그런스바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주목 받는 향수, 핸드크림, 바디로션, 바디워시 등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한남동 플래그십 매장으로 유명한 코스믹맨션(COSMIC MANSION), 세포라 인기 브랜드 비숨(VISUM), 크리스탈이 즐겨 찾는 브랜드 라라프랑(lala franc) 등이 있다. 또 미학(MIHAK), 느랑(NELAN), 홀리바넘(HOLIBANUM), 디아론(Dearon), 올롯(Ollot), 라아무(Laamu), 메종데부지, 가르니르 등 총 12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우서연 대표는 "프래그런스바는 롯데백화점 측의 새로운 콘텐츠 제안으로 오랜 시간 준비해 선보인 매장"이라며 "MZ세대들이 좋아하는 향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백화점과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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