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C.C.C` ...패션ㆍ문화ㆍ라이프 크리에이터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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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핫플 'C.C.C' ...패션ㆍ문화ㆍ라이프 크리에이터 위한 공간

Monday, Mar. 7,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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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명소 중 한 곳인 에스펙토리에 또하나의 핫플레이스가 등장, 'C.C.C' 라는 간판을 걸고 작년 가을부터 크리에이터들의 교신이 이뤄지고 있다.











'C.C.C'는 콘텐츠(Content) 커팅Courting) 커넥트(Connecting)을 의미, 소재와 공간 그리고 설비를 가진 기존 기업들이 힘을 모아 만든 곳이다. 이 곳은 공간이 마땅치 않은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활용할 공간과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에스팩토리 B동 3층에 위치한 'C.C.C'는 170평방미터(51평) 규모로 샘플룸과 와인바가 함께 구성, 패션디자이너와 웹디자이너 건축 인테리어 전문가 등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사이어티 커뮤니티를 만드는 과정이다.

어떤 소재가 되었든 주어진 소재로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를 발휘해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때로는 칵테일ㆍ커피ㆍ바리스타 설명회와 시음회도 하며, 예쁜 레이블이 있으면 리프린트을 통한 상품개발도 이뤄지는 곳이다.

서상원 'C.C.C' 대표는 "와인 한잔 또는 식사하면서 오늘의 주제를 이야기 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다양한 계층의 분야별 콜라보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규모의 품평회, 브랜드 행사, 문화공연도 가능합니다. 수용인원은 와인바 공간 포함해 겨울에는 80명 정도, 날씨 풀리면 120명, 완전히 날씨 풀리면 1000명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타당성 있는 아이템이 대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투자를 병행하면서 협동조합을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개할 방침입니다.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활용해 매트리스, 시트카펫, 방석, 조명 등 생활용품으로 용도 다변화를 시도하며 이미 가능성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여건상 지식이 부족하거나 인력 부족으로 프로젝트 추진이 힘든 인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들을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이 세상밖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그리고 상업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싶습니다" 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전했다.




[ 사진 : 서상원 'C.C.C' 대표 ]


'C.C.C'와 함께 전도양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지원에 참여중인 기업은 최첨단 신소재와 기능성 패브릭을 공급하는 GSI(대표 서상원)와 '유나이티드 애슬(United Athle)'을 전개하는 슈티에스(대표 한성필)와 레드프린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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